수각류일기

공릉 국수거리에 위치한 소문난 멸치국수에 다녀왔습니다. 멸치국수를 마숫게 먹어보고자 먼길을 걸려 도착했읍니다. 가격이 매우 착하죠? 생각보다 양도 적으니 두개 시키시면 성인 남자에게 딱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유명인 사진이 있는데 저는 잘 모르시는 분이였읍니다. 김청... 마술사신가봅니다. 마법사...신가.... 김밥 한줄은 삼천원입니다. 멸시 다시 국물과 함께 줍니다. 김밥은 매우 기본적인 김밥이었습니다. 근데 칼질이 안되어서 김밥 하나 들때마다 5단 분리 되어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요거는 멸치 국수랑 비빔국수입니다. 평범하지만 기본은 하는 맛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공릉 멸치국수 거리에 있는 소문난 멸치국수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점심시간이 되니까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돈안받고쓰는리뷰 2023. 8. 3. 07:06

공릉 시장에서 유명한 순대국밥집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늘 가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힘들었습니다. 마침 사람이 좀 적은 날이 있어서 빠르게 입장했습니다. 공릉 시장 내 가게입니다. 방문해봅시다. 사장님이 건담 좋아하시나 봅니다. 구경하면서 밥을 기다립니다. 저는 팔천원짜리 기본 국밥을 시켰습니다. 메뉴판 찍어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기본으로 먹었지만, 다음엔 모듬국밥을 조질 예정입니다. 벌써 기대가 됩니다. 도착해버린 기본 국밥 - 8,000원 보글보글 끓으면서 왔습니다. 기본이지만 양이 매우 실합니다. 장난아니게 내용물이 많고 맛도 진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꼭 방문할 예정입니다. 여기는 저녁에 영업을 안해서 참 방문하기 힘든 곳인데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오지마세요 제가가야..

돈안받고쓰는리뷰 2023. 8. 2. 07:30

의정부의 새롭게 떠오르는 베이커리 카페 나크타에 다녀왔습니다. 의정부 지인들에게 굉장히 자주 추천받은 아나키아 만큼 자주 추천받은 곳입니다. 주차 자리가 매우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갈만합니다. 차를 이용하신다면 카페 들어오는 입구에 주차안내요원들이 있습니다. 안내 받으시면 됩니다. 낙타라는 이름을 길게 발음했나봐요 나크타라니... 귀엽습니다. 언덕에 위치하 카페 나크타는 계곡쪽으로 내려가야합니다. 언덕 위에 이런 건물이 덩그라니 있어도 놀라지 마시고 옆 계단을 통해 내려와 줍시다. 계단을 내려와 카페 건물로 ㄷ르어서면 수많은 빵들이 맞이해줍니다. 맘에드는걸 골라줍시다. 저희는 이 귀여운 빵을 선택했습니다. 까만건 초코소금빵인데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초코도 버터..

돈안받고쓰는리뷰 2023. 8. 1. 20:42

태릉입구에 마스트리스 카페가 생겼다고 소식을 듣고 오늘도 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태릉이라는 귀여운 아깽이가 있다는 애기를 듣고 달려갔습니다. 카페가 꽤나 외진곳에 있어요! 조심히 잘 찾으셔야 합니다. 개열받는건 주차차량때문에 입구 표시가 전혀 안보인다는 것. 못찾기 좋은 위치에 숨어 있습니다. 카페 마스트리스보트도 나무나무한 분위기를 잘 연출해주었습니다. 식물을 좋아히시는 사장님이신가봐요. 창밖으로 보이는 아파트 뷰....는 씨티뷰라고 하겠습니다. 꽤나 생각보다 따뜻한 느낌의 카페입니다. 커피를 시켰지만....? 이건 본래 목적이 아닙니다. 본래목적 태릉님. 꼬마 아깽이가 살고 있어요. 이름은 태릉이인데 사람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저희 테이블에도 난입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한참을 태릉이랑 놀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3. 8. 1. 07:04

명동에 오랜만에 갈일이 있어 명동의 터줏대감 명동돈까스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야말로 진짜 명동 노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차례 공사를 하긴 했어도 정겨운 모습 그대로인게 반갑습니다. 사실 명동돈까스가 싼 가격이 아니었는데, 물가가 엄청 치솟다보니까 이게 오히려 싸고 괜찮은 돈까스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조져볼까 합니다. 1층에서 먹는건 또 처음이네요. 올때마다 2층에서만 먹었습니다. 1층도 괜찮네요. 오늘은 히레까스와 로스까스를 시켰습니다. 이렇게 시키고 둘이 조금씩 바꿔먹으면 개꿀입니다. 근데 사실 지금까지 히레와 로스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맛있읍니다. 명동돈까스 오랫동안 그자리에 있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3. 7. 31. 07:03

공릉역과 태릉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리프노즈 드 아쉬지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베이커리 카페 답게 빵이 진국입니다. 선물용으로 매우 추천드리는 빵입니다 ㅎㅎ 케잌도 있습니다. 매우매우매우 퀄이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있다~ 감안을 하셔야하지만, 근데 그만큼 맛있다아~ 내부는 나무나무하고 안락한 분위기입니다. 세명이서 갔는데 빵을 있는대로 조졌네요. 초당 옥수수빵 저거 진짜 맛있읍니다. 한번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초코라떼를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이름도 특이했는데.... 불어인가봐요 기억을 못하겠어요. 어려운 상호만 제외하면 뭐든 좋은 카페 리프노즈 드 아쉬지 추천드리빈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3. 7. 30. 07:51

맥도날드에서 신제품이 나왔다고해서 신나가지고 뛰어갔습니다. 대파 버거라니 세상에 하면서 먹어보았읍니다. 신나가지고 오다가 감자를 엎었지만 지금 그게 중요합니까. 얼른 먹어봅시다. 대파 크로켓 먹어본 결과 대파 크로켓은 맛.있.습.니.다 대파의 맛이나 향은 매우 극소량입니다. 크로켓에서 크림치즈맛이 진하게 나는데, 거기에 아주 끝맛만 파향이 납니다. 그런데 그게 매우매우 조화로워서 크리미한 크림치즈크로켓 맛이납니다. 오히려 대파가 안들어갔다면 느끼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주 맛있엇읍니다. 추천합니다. 맥도날드 신제품 대파버겈ㅋㅋㅋㅋㅋㅋㅋㅋ

돈안받고쓰는리뷰 2023. 7. 29. 07:40

요즘 비도오고 그래가 태릉입구 역에 위치한 태릉역전에 방문했습니다. 파전을 즐겨주었는데 매우 행복했읍니다. 해물파전부터 즐겨주었읍니다. 바삭바삭 김치전입니다. 후 비오는날에 이 가게에 왜 사람이 많은지 알게해줍니다. 비오는날에 가보시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3. 7. 28.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