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being is missing something.
트리스탄 스핀스키 - 코뿔소 코 트로피 _The Reliquary.https://www.tristanspinski.com 유물함 시리즈로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에서 상을 사상한 트리스탄 스핀스키의 사진들은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해준다. 야생동물 관리국의 불법포획된 동물들을 [The Reliquary] 시리즈로 담담하게 담아낸다. 수 많은 동물들이 창고속에서 썩지도 못한채 [유물함]이라는 이름에 맞게 보관되어있는 사진들은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인간은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게 아닐까 작품 '코뿔소 코 트로피'는 최근 멸종이 공언된 북부 흰 코뿔소를 다시 생각나게 한다. 2018년 북부 흰 코뿔소는 멸종했다. 지구상에 총 3마리의 북부 흰 코뿔소는 수컷 1마리와 암컷 2마리 뿐이었으나 수컷이..
내가그린기린그림
2018. 8. 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