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류일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6월을 맞이하여 6월에 있었던 사건들을 돌아보며 태극기를 찾아보려 합니다.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함께 역사 속 6월의 태극기들을 만나볼까요? 1. 봉오동 전투 (이모티콘) 1920년 6월 북간도 일대에서 활동하는 독립군을 소탕하기 위해서 일제의 병력이 북간도로 들어오며 발생했습니다. 일제의 병력은 한인 마을을 공격하며 수색하다, 봉오동에 매복한 독립군(대한북로독군부)에 의해 격퇴되었습니다. 이 전투를 봉오동 전투라고 부릅니다. 2. 6.10 만세운동 (이모티콘) 1926년 6월 10일,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이 승하하자 장례식에 많은 사람들이 서울로 몰렸습니..

TimeMap Project 2023. 6. 10. 01:10

중앙 아시아사 / 유목민족 역사 / 유목 제국 역사 연표에 대한 정리. 거란, 카라 키타이, 위구르, 몽골 제국에 대한 역사 글을 연표형식으로 정리한 것. 공부할 때 참고 할 것. [중앙아시아사] - 유목민족사 역사 연표 (*23년 1월) BC 3500, 유목민의 등장과 말 BC 7C, 역사상 첫 유목민: 스키타이 BC 4C, 호(胡)와 흉노의 등장, 만리장성의 축조 BC 129, 흉노 제국과 한 제국의 전쟁 BC 126, 중앙아시아와 한나라, 타림분지의 국가들 BC 52 timemap.tistory.com

TimeMap Project 2023. 1. 5. 04:37

[러시아사] - 러시아 니콜라이 1세와 크림전쟁 러시아는 1848년 이후 유럽대륙의 봉기를 진압하러 다니면서 보수주의의 수호자를 자처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겉보기에는 러시아가 무적인것 처럼 보였지만 이러한 러시아의 행태에 수많은 동맹국들과 유럽 대륙에는 러시아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이 생겨나고 있었다. 게다가 영국은 노골적인 반러시아 감정을 내뿜고 있었다. 이러던 중 근동에서 사건이 일어났다. 오스만 제국내 기독교 성지에 있는 기독교도의 권리에 대한 사항으로 인해서 벌어진 논란이었다. 성지에서 가톨릭 교도들과 정교회 교도들 사이에서 벌어진 이 논란은 곧 가톨릭 교도 국가와 정교회 교도 국가 사이의 알력 다툼으로 변질되었다. 가톨릭 교도의 국가는 프랑스였고, 정교회 국가는 러시아였다. 러시아의 니콜라이..

TimeMap Project 2022. 8. 6. 22:40

유럽에서의 상황이 진정되자 러시아가 영향력을 끼치고 있던 근동에서도 새로운 문제들이 발생하였다. 자연스레 러시아의 개입사례는 더 빈번해졌다. 1832년에 이집트 무하마드 알리는 그리스 독립전쟁에서 자신의 명목상 종주인 오스만 술탄을 지지한 대가로 시리아를 얻으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자 그는 군대를 파견하여 시리아를 정복하고 아나톨리아까지 진출했다. 동시에 투르크도 이를 제압하러 나섰으나 오히려 무하마드의 군대에 격파당했다. 투르크의 술탄은 유럽국가들에 절박하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그러나 니콜라이 1세의 러시아는 투르크 정부를 도와주려하였다. 1833년 2월 20일 러시아 해군 소함대가 오스만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에 도착했다. 또 몇주 후에는 약 1만의 병력이 보스포루스 해협의 아시아쪽..

TimeMap Project 2022. 8. 6. 02:22

[러시아사] - 차르 니콜라이 1세의 전쟁과 러시아 제국 니콜라이 1세는 기본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러시아 제국에서 오래된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자신의 신성한 의무라고 여겼다. 게다가 유럽과 러시아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혁명이라는 적에 대하 공동으로 대항하려 했다. 혁명은 나폴레옹의 패배와 더불어 사라지는 듯 했으나, 1830년, 1848년 그리고 다른 해에도 거듭 발생하였고, 1815년의 합의를 뒤엎고 무효화 하려하였다. 러시아의 화제이자 유럽의 헌병인 니콜라이는 이러한 기조에 대항해 대외정책을 이어 나갔다. 니콜라이가 제위에 오른 직후인 1826년 러시아는 페르시아(이란)과 전쟁을 벌였다. 이 전쟁은 그루지야 영향력을 위한 전쟁의 연장선상이었는데 1826년 6월 부터 1828..

TimeMap Project 2022. 7. 28. 14:27

[러시아사] - 니콜라이 1세의 대외정책과 오스만 제국 니콜라이 1세가 제위에 오른 직후 러시아는 페르시아와 전쟁을 벌였다. 러시아 - 페르시아 전쟁은 1826년 6월에 시작해서 1828년 2월까지 계속되었다. 그루지야에 대한 영향력을 두고 두 나라가 대립했던 이 전쟁은 결국 러시아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러시아는 페르시아와의 투르크만차이 조약을 통해서 예레반시와 함께 아르메니아의 일부, 카스피 해에 해군을 보유할 수 있는 독점권과 상업적 이권, 거액의 배상금을 얻어냈으나 니콜라이는 이 승리를 통해 더 얻어내는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그는 페르시아의 파트 알리 샤를 타도하고 그를 완전히 축출해 독립을 요구하는 원주민들의 운동을 지지하려 하지 않았다. 러시아가 페르시아와 강화를 체결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

TimeMap Project 2022. 7. 23. 13:14

[러시아사] - 차르 니콜라이 1세의 통치 (1825-1855) 차르 니콜라이가 데카브리스트의 반란을 진압하며 제위에 올랐다. 전 차르이자 자신의 형 알렉산드르 1세와 니콜라이는 전혀 공통점이 없었다. 전임자는 심리적인 역설과 모순, 우유부단함을 보였지만 니콜라이는 그 반대였다. 결단력과 강한 의무감 그리고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는 언제나 군인적인 마음가짐을 가졌고, 군사훈련과 연병장 제복까지 모두 관여했다. 공학과 방어 건축물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별장을 지을때도 요새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는 러시아에서 가장 높은 지위를 가진 공병이었고, 황제가 되자 전 국토를 요새화 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그는 1796년에 태어났고, 나폴레옹에 대항한 전쟁과 보수주의가 강..

TimeMap Project 2022. 7. 22. 15:26

[러시아사] - 러시아 혁명의 시작, 데카브리스트 반란과 니콜라이 1세 알렉산드르 1세의 통치 노선이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것에서 점차 보수화 되자 이러한 통치 노선에 불만을 품은 반란이 일어났다. 이들은 데카브리스트라고 불렸으며 러시아 최초의 혁명 집단이기도 했다. 데카브리스트들은 대부분 군 장교였다. 그들은 귀족가문과 정예부대 출신이었으며 훌륭한 교육을 받고 성장한 사람들이었다. 당시 국제 공용어 위치였던 프랑스어와 다른 외국어를 배웠으며 나폴레옹 전쟁을 몸소 겪으면서 서구열강의 자유주의와 개혁정치에 대해 직접적으로 경험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입헌군주제 실현을 목표로 반란을 일으켰다. 유럽의 자유주의 사상에 의한 영향으로 발생하였는데, 1816년 구제 동맹이라는 결사를 시작으로 여러 갈래로 분파되어 ..

TimeMap Project 2022. 7. 16.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