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입구] - 카페 마스트리스 보트, 베이커리 카페, 고양이 카페, 태릉이, 귀엽다냥

태릉입구에 마스트리스 카페가 생겼다고 소식을 듣고 오늘도 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태릉이라는 귀여운 아깽이가 있다는 애기를 듣고 달려갔습니다.

카페가 꽤나 외진곳에 있어요!

조심히 잘 찾으셔야 합니다.

개열받는건 주차차량때문에 입구 표시가 전혀 안보인다는 것.

못찾기 좋은 위치에 숨어 있습니다.

카페 마스트리스보트도 나무나무한 분위기를 잘 연출해주었습니다.

식물을 좋아히시는 사장님이신가봐요.

창밖으로 보이는 아파트 뷰....는 씨티뷰라고 하겠습니다.

꽤나 생각보다 따뜻한 느낌의 카페입니다.

커피를 시켰지만....?

이건 본래 목적이 아닙니다.

본래목적 태릉님. 꼬마 아깽이가 살고 있어요.

이름은 태릉이인데 사람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저희 테이블에도 난입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한참을 태릉이랑 놀다가 사무실로 복귀하였습니다.

태릉이가 자라지 않고 그대로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마스트리스 보트는 태릉입구역 근처에 있습니다.

꼭한번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