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류일기

이번주는 주 7 근무인데 오늘로 6일차. 슬슬 정신이 혼미해진다. 국대전을 통해 후배님께 타블렛을 빌려드리고 돌려받았는데 가방에 그대로 넣어두고 출근을 했따. 어쩐지 가방이 무겁더라. 힘들다 힘들다 하지말자 지금이 사실 제일 행복하다. 아무생각없이 일하고 집가서 자고 다시 일하러 오고 걱정도없고 월급도 따박따박 일도 어렵지 않다. 근무시간은 많지만 돈도 그만큼 준다. 걱정 하나도 없음 언젠가 과거를 되돌아 볼때 지금을 그리워 하게 될거란걸 느낀다. 몸은 고되도 행복함. 근데 살이 훅훅 빠지고 있다. 덜처먹는것의 효과라기엔 급 훅훅 빠지는걸 보니 우려하던 근손실이 터지는것 같다. 그래도 좀 덜 처먹어서 BMI 정상은 맞춰야하지 않겠는가 2월에 85kg이었는데 5월 말에야 앞자리를 겨우 바꿨다. 살이란게 이..

정신분열초기/데일리개소리 2018. 5. 25. 09:09

수요일인줄 알았는데 화요일이었따.오늘도 나만 빼고 노는구나. 즐거운 붓다스버스데이다.

정신분열초기/데일리개소리 2018. 5. 22. 14:10

다이나믹 과사무실 2018. 5. 20. 19:32

일기쓰는거 안조아하는데 이건 좀 써두어야 겠다 어제부터잇었던 폭풍같은 일들 금요일 퇴근까지는 일상이었다. 늘 그렇듯 17시 퇴근을 했고 숨막히는 7호선에 묻혀 집으로 왔다. 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붕어가 사는 다리를 지나 집에 도착해서 급하게 저녁밥을 밀어넣었다. 운동시간을 맞추기 위해 나태함이 눌러오는 눈을 이겨내며 운동을 갔다. 주짓수는 재밌다.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와 샤워를 하고 몸을 뉘였다. 오늘은 금요일 내일은 달에 한번밖엔 없다는 토요 휴무다. 순간 참을 수 없이 시간이 아까웠다. 첫 신병휴가를 받고 집에가는 기차가 고장으로 대전 즈음에 잠시 섰을때의 심정을 고스란히 느꼈다. 옷을 입었다. 오늘은 어떤 녀석을 입을까 하다 고양이를 골랐다. 마음을 먹으니 행동은 빨랐다. 강남가는 직행버스를 탔고..

정신분열초기/데일리개소리 2018. 5. 19. 21:39

하고싶은 일이 많습니다 한번 정리해야겠네요 1. 다이나믹 과사무실 - 40화까지 쭉가려합니다. 현재 10화 까지 왔으니 공정률 25%네요 올해말까지 마무리 되는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2. 타임맵 프로젝트 - 일본사 개괄 이후엔 한국사 개괄 - 중국사 -러시아사 쭉쭉 개괄만 만들어 보려 합니다. 시간에 구애받고 싶지는 않으나 계속 두면 늘어지기만 할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쨋든 꾸준 포스팅으로 글을 모아보려합니다. 3. 악기메고 유라프 - 이거는 20화 예정이고 15년도에 다녀온 유럽여행을 그려보려고 합니다. 선콘티 20화 먼저 진행하고 그림 연습좀 ... 해서 올컬러로 진행하고싶습니다. 4. 셔터스톡이거 내 부수입 될겁니다. 시간 나는대로 나가서 사진찍고 업로드 진행 할겁니다. 상시진행 주로 휴일에 나..

정신분열초기/데일리개소리 2018. 5. 18. 16:45

1기획실, 기획처로 변경돼재무조정실 신설 예산통제 담당‘기획실 행정조직 개편안’이 9월21일(월) 교무위원회를 통과하고 교육부 승인을 얻어 10월1일(목)부터 실행되었다.개편의 주요내용은 기획과와 홍보과를 두었던 기존의 기획실을 기획처로 바꾸면서 기획처내에 재무조정실, 기획과, 대외협력과를 둔다는 것이다. 기획과는 예산편성에 주력하고 학교발전계획에 대해 연구하며 이번 개편에서 신설된 재무조정실(실장: 서정우(회계)교수)은▲중요사업에 대한 사전평가와 중간사후관리 및 조정 ▲예산통제제도의 수립과 개선 ▲ 물품검수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또한 홍보과가 대외협력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대외홍보뿐 아니라 국제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관련업무도 담당한다. 한편 기획처에서는 업무의 효율을 기하기 위해 학교발전 연구와 대..

정신분열초기/원문모음집 2018. 5. 18. 14:13

여행가서 사진찌금서 도라댕기고싶다. 셔터스톡에 올려서 팔게 ^^ 사진기 사면서 부터 셔터스톡 재미들렸는데 막상 올리지는 않음 최근에야 인증받고 사진 몇개 활성화 되었습니다. 누가 사가지는 않고... 그냥 판매 된다는것 자체가 신기한 상태임 어딜 나가든지 꼬박꼬박 업로드해서 부수입... 을 벌껍네다 갤러리

구모니하고싶은거다해/여행가고싶다 2018. 5. 17. 11:22

제 부로구에 벌써 만명이나 들어오셨습니다.넘나 감사드림니다. 이 고귀한곳에 누추한분이 오셔서 하등 몸둘 바 모르겠습니다.

정신분열초기/데일리개소리 2018. 5. 1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