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주 7 근무인데
오늘로 6일차.
슬슬 정신이 혼미해진다.
국대전을 통해 후배님께 타블렛을 빌려드리고 돌려받았는데
가방에 그대로 넣어두고 출근을 했따.
어쩐지 가방이 무겁더라.
힘들다 힘들다 하지말자
지금이 사실 제일 행복하다.
아무생각없이 일하고 집가서 자고 다시 일하러 오고
걱정도없고 월급도 따박따박 일도 어렵지 않다.
근무시간은 많지만 돈도 그만큼 준다.
걱정 하나도 없음
언젠가 과거를 되돌아 볼때 지금을 그리워 하게 될거란걸 느낀다.
몸은 고되도 행복함.
근데 살이 훅훅 빠지고 있다.
덜처먹는것의 효과라기엔 급 훅훅 빠지는걸 보니 우려하던 근손실이 터지는것 같다.
그래도 좀 덜 처먹어서 BMI 정상은 맞춰야하지 않겠는가
2월에 85kg이었는데 5월 말에야 앞자리를 겨우 바꿨다.
살이란게 이렇게 빼기 어렵습니다 여러분
평소에 작작 처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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