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류일기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교인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4. 13. 09:21

안녕하세요 포켓프라퀵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제작할 프라는 파이라와 펭도리 입니다. 포켓프라퀵은 매우 쉽게 제작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어린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색분할이 정말 제대로 되어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보이다시피 프라부품도 몇개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한번 꼭 만들어보길 바랍니다. 파이리 진심 졸귀탱탱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4. 11. 08:04

오늘은 안성에 위치한 피제리아 수플리에 다녀왔습니다. 파스타와 화덕피자 등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입니다. 안성 칠곡면 칠곡 저수지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보이는 저수지 뷰가 꽤나 훌륭합니다. 이날은 날씨도 좋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외관은 그냥 네모난 단층 건물인데 안쪽은 우드앤 그린, 우드앤 플랜트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여러모로 제 취향인 가게입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예쁘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파스타도 두개 시키고 피자도 시켰는데 왜 사진은 이것만 남았을까요? 맛있어서 처먹느라 사진이 안남은 것입니다. 어쩌면 음식사진이 안남는 식당이야말로 가장 맛있는 식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수지 근처인 교외에 위차하다 보니 주차는 매우 하기 좋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4. 9. 09:57

처음으로 쓰는 차량리뷰입니다. 전기차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제주도에서 렌터카로 전기차를 타보았습니다. 차량은 폴스타 2 입니다. 외관이 꽤나 중후했습니다. 기존의 전기차들이 샤프하고 스마트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다면 폴스타의 외관은 중후하고 단단한 느낌이 있어 새로웠습니다. 제주도 날씨가 좋네요! 드라이브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핸들링은 생각보다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차 자체도 배터리 때문에 꽤 무거울 것이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는 가벼웠습니다. 운전 자체를 하는데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차량의 완충작용이 꽤 딴딴해서 않에서는 요동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지턱을 조심조심... .넘게 해줍니다.... 꽤나 재밌었던 인터페이스 이것저것 눌러보며 전기차라는 새로운 세계를 탐험해 보았읍니다. 어..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4. 7. 19:11

속초 해수욕장에 위치한 카페 웨일라이트에 다녀왔습니다. 속초를 잘모르지만 속초 아이라는 신기한 관람차와 바닷가에 위치한 카페에서 묘한 멋짐을 느낍니다. 웨일라이트에는 베이커리류와 커피 등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바다뷰가 멋져 이정도는 자릿값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카페가 위로 높아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카페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창을 내어서 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창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이게 행복이구나 싶었습니다. 도시사람들은 이런 바다뷰를 많이 좋아하나봅니다. 즐거웠던 속초를 이 사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웨일라잇으로 상호명이 되어있군요. 웨일라잇으로 부르겠습니다.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참 잘 되어있기때문에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좋겠..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3. 18. 19:56

더 현대의 폼페이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다녀와서 그런지 더 현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자리 하나 잡는게 이렇게 힘들고 어려워서야..... 너무 힘들었습니다. 전시 입장은 심지어 예매를 했어도 순서를 기다려야했습니다. 전시장 내부의 인원을 조절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졌으나 억울한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폼페이 유물전의 유물들은 일부 복제품도 있었으나, 예상과 마찬가지로 진품 유물들로 찍어내리는 전시였습니다. 복제품이 가득한 곳에 갇혀있던 저로써는 기쁜 일이었습니다. 폼페이 유물전의 특징은 벽화들도 일부 진품으로 전시하고 있고, 이를 직접 볼 수 있게 유리나 아크릴 등으로 막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탈리아 감성이 이렇다고는 들었는데 한국인으로서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러나 마감..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3. 10. 15:29

여의도에 위치한 농부와 닭동네에 다녀왔습니다. 더현대에 들렀다가 치킨 냄새에 이끌려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치킨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여기가 2층이 있는데 2층은 가건물 느낌이 좀 있습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좀 그런데 여튼 옛날 동네 치킨 먹는 기분이라 즐거웠습니다. 이제 동네치킨도 2만원이 넘는 시대입니다. 어쨋든 사잇게이쇼 여기는 동네 상가라서 주차가 가능하기는 해보이는데 아무래도 더 현대 땜시 전체가 주차난이라 어려워 보이기는 합니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3. 8. 09:21

서대문에 위치한 카페 드 프랑스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어플로 점심시간 예약을 했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좀 없는 시간이라 빠르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입구는 황량해서 당황했는데 안쪽은 매우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이날은 날이 좋아 더 사진 찍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카페 메뉴와 음식메뉴가 따로 있었는데 카페 메뉴만 찍었네요.... 우드 앤 그린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카메라를 멈추기 쉽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함께 가신 분들과 먹은 파스타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한번쯤 다시 들릴 예정입니다. 파스타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프랑스도 원래 이렇게 얼큰하게 먹나요? 얼큰하니 맛있었습니다. 예약하고 가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예약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주차는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3. 7.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