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류일기

익선동에 위치한 송암온반에 다녀왔습니다. 멋진 온반을 먹게되어 즐거웠습니다.온반은 생각보다 슴슴했고 담박했습니다.즐겁게 먹었습니다.파전도 너무 맛있엇읍니다.꼭 한번 방문해보십쇼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9. 16. 21:55

회사에서 점심 먹는데 여기 김치찜이 너무 맛있지 몹니까.구수한 국물에 묘하게 땡기는 김치찌개, 김치찜 점심때 한번 조져 보십시요. 진짜 추천드립니다.엊그제 또 먹음 ㅋㅋ사장님 번창하십시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9. 15. 22:31

안성에 들렀다가 태웅이네 막국수를 다녀왔습니다.여기 막국수집이 어디있나 찾던중에 유명인 태웅이의 가게가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가격표입니다. 싸진 않아요 유명인의 가게입니다. 다행히 주차가 무료여서 좋았습니다.비빔막국수와 명태막국수, 수육까지 시켜보았습니다.그리고 막국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정말 맛있게 먹었고 행복했습니다.매장도 깔끔했고 맛도 있었습니다.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한끼였습니다.안성 근교에서 즐기는 한끼에 행복했습니다.경기도 근교에 위치한 태웅이네 막국수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참 맛있었고 다음에도 근처에 간다면 꼭 먹고 싶습니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8. 11. 18:56

숙대에 위치한 레이브 피자에 다녀왔습니다.멋진 외관에 매일 언제가나 생각했었는데 방문하게 되어 기쁩니다.내부는 매우 미국스럽게 생겼습니다.기쁜 마음으로 주문합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합니다.우리는 스몰사이즈 베이컨 치즈피자를 즐겼습니다.맥주한잔과 함께 즐기는 베이컨 치즈피자는 너무 맛있었습니다!꼭 한번 들르기를 추천드리는 피자 맛집입니다.잠깐 먹는사이에도 레이브 피자에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있었고, 포장도 많았습니다.와 진짜 꼭 들르시길 바랍니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6. 12. 21:24

의정부에 위치한 테이키 쿠키에 다녀와씁니다.프랑스에서 유행한다는 크루키가 너무 먹고싶었는데요아직 한국에는 없나? 싶었던 와중에 의정부 테이키 쿠키에서 크루키를 찾았습니다.회룡역에서 의정부역 가는길에 발견한 쿠키 샵인데요수제 쿠키샵은 처음이여서 설레며 들어갔습니다.미니 크루키를 하나 사서 나왔습니다.맛은 정말 고급스러운 맛이었습니다.초코나 크루와상, 쿠키 재료가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미니 크루키인데 4천원이여서 가격은 안 미니 하네요크루키가 궁금하시다면 한번쯤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주차는 어려울꺼 같은데 잠깐 세운다고 잡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5. 13. 02:20

제기동에 위치한 경동 연탄돼지갈비에 다녀왔습니다.서울에 몇군데 남지 않은 돼지갈비를 연탄불에 구워주는 곳입니다.가게 전경이 매우 사이버펑크틱하게 찍혔습니다.멋지군요. 웨이팅이 있어서 가게 출입구 앞에 이름을 쓰고 기다렸다가2층에서 겨우 먹을 수 있었습니다.가격이 비싸지는 않습니다.1인분에  300g이니까 가격은 싼편이죠.이렇게 2인분이 나와서 먹어주었습니다.이게 한근인가...? 라는 의문은 들지만 그냥 먹습니다.반찬은 매우 간편한 편입니다.대신 고기가 감칠맛이 미쳤습니다. 함께한 냉면은 너무 맛있어서 다먹고 찍었습니다;미안합니다;; 나만의 극찬이라고 생각해주십쇼.꼭 한번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가게가 위치한 골목이 매우 좁아서 주차는 불가능합니다.제기동역 2번출구로 나와서 걸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골목에..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5. 7. 08:31

의정부 회룡역 근처에 위치한 나눔터 오리에 다녀왔습니다.나눔터 오리는 회룡역에 오래전부터 있어왔고,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식당입니다.오리 한마리를 받았습니다. 매우 영롱하네요;세명이서 먹었는데 한마리는 많은거 같아요.함께 가신분이 한마리 가격이 이정도면 싸다고 하시던데 저야 뭐 얻어먹는 입장이니 맛있게 그냥 먹었습니다.강한불에 오리를 볶아서 먹어야한다고합니다. 근데 기름이 너무 튀어서 힘들었어요. 열심히 먹어보았습니다.너무 맛있었고 반찬들이 너무 훌륭했습니다.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정말 시끄러웠고 앞에계신분이 하는 말도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시끌벅적했습니다.나눔터 오리 가게 바로 아래에 주차장이 있으니 차량있으셔도 걱정말고 가시기 바랍니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5. 6. 10:12

홍제에 위치한 하이드미 프리즈에 다녀왔습니다.카페 이름이 재밌죠? 제발 나를 숨겨줘외관은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홍제역 골목길 뒤에 있어서 조금 당황스럽지만 깔끔한 외관에신뢰를 가지고 들어갑니다.피스타치오 콜르브루라떼를 마셨는데 매우 좋았습니다.다음에 또 간다면 이걸로 마실 것 같습니다.컵이 생각보다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보관하고 있습니다.하이드미 플리즈가 을지로에도 있는 체인점이었군요처음 알았습니다 ㅎㅎ카페 안쪽은 자리가 꽤 많고, 주차자리는 없습니다.참고하셔요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5. 4.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