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사투리스타 <황산벌> - 시간여행자를 위한 프리뷰
- 영화의 배경은 660년 황산벌에서의 백제와 신라의 마지막 전투를 그리고 있다.
- 요 황산벌에서는 백제와 신라가 5천대 5만, 즉 10대 1의 싸움을 하고 있었다.
- 문제는 숫자가 열배 더 많은 신라군이 4:0으로 개터지고 있었다는 것
- 그도 그럴것이 백제는 계백군이 지면 나라가 망하는 상황이었기에 죽을똥 살똥 싸웠던 것
- 우리가 여기서 봐야할 것은 삼국중에 가장 찐따였던 신라가 어쩌다가
백제를 찍어누르는 상황까지 되어버렸나를 봐야한다
- 당시 신라는 백제와 손을 잡고 고구려를 쳐서 한강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 백제 뒤통수를 쳐서 혼자 먹는 기염을 토했다.
그렇게 얻는 당항성으로 당과 교류하여 백제를 조졌다.
- 고구려의 지원군도 기대 할 수없고 외교적으로 고립된 백제는 정치적 혼란까지 말미암아
병력조차 제대로 모으지 못하고 황산벌로 결사대를 내보낸다.
- 그나마 믿었던 왜도 나라 망하고 도와주러 왔다.
- 이런 암담한 상황에서 계백은 나라를 지키러 나섰다.
질 것을 예상해서 가족도 모두 베고 나섰단다 ㅎㄷㄷ
- 그 각오로 신라를 사대빵까지 밀어 붙였지만 곧 당나라 수군이 백제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 화랑 관창과 반굴의 희생으로 정신 차리고 싸우기 시작한다.
- 수적 열세이던 백제군은 신라군에 밀려 계백을 비롯해서 대부분 전사한다.
- 우리는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싸운 계백을 보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 주목할것은 황산벌은 지금의 논산이라는 것이다.
오늘도 군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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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리하면서 느낀건 어? 내가 언제 이런걸 했지라는 생각
웃겼으면 좋았을텐데 재미가 없어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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