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미미옥을 찾았습니다.
용산역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입니다.
한옥을 리모델링 한건가 싶은데 예뻐서 좋았습니다.
아래에 메뉴 나갑니다. 쌀국수와 샤브샤브가 메인입니다.
주문한 양지 차돌박이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쌀국수가 특이하게 납작한게 아니라 동글동글하고 매우 얇았습니다.
국물맛은 갈비탕이 생각나면서 매우 은은했습니다.
쌀국수계의 평양냉면이었습니다. 하지만 맛이 은은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중앙에 들어가있는 버섯이 매우 식감도 좋고 향도 훌륭합니다. 은은한 국물맛에 화룡점정입니다.
깻잎처럼 들어간 잎은 방이 잎이라고하며 쌀국수의 고수와 같은 효과를 줍니다.
저는 방이 잎을 처음먹었는데 약간 박하와 고수 사이의 향이 느껴졌습니다.
향이 강하지 않아서 고수를 못드시더라도 한번 드셔보실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위치가 위치이니만큼 주차는 없습니다.
용산역에 세운 다음에 걸어서 오시면 안전합니다. 아니면 골목에 눈치게임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미미옥 다음에도 방문해서 샤브샤브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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