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 그랜드 테이블, 강원랜드 뷔페 / 사북 / 고한 / 강원도 뷔페

강원랜드에 위치한 그랜드 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

뷔페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강원랜드 하이원 그랜드 호텔로 로비로 입장하셔서 안쪽에서 에스컬레이터로 한층 내려오게 되면 보입니다.

카지노 바로 맞은편이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밥먹고 바로 카지노 가기도 좋습니다. 저는 가서 룰렛 했습니다.

그랜드 테이블 입장해서 보이는 전경

앞에서 자리까지 안내해주십니다.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디저트 테이블입니다. 케잌과 과일종류가 있습니다. 

과일은 수박과 파인애플 종류가 있었고 케잌은 무스케익 종류와 치즈, 초코 케익등 많이 다양하진 않아도 기본적인 것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스크림이 하겐다즈라는 겁니다. 하겐다즈 네 그릇 퍼먹었습니다. 하겐다즈 딸기가 믿을 수 없이 맛있습니다.

좌측에  회, 스시테이블이 보입니다. 

회는 농어, 문어, 연어가 제공되었습니다. 세 회 모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초밥은 그릇으로 가져가게 되어있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나 다 신선해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우측 테이블은 아까 보이던 디저트 테이블인데 사진에서 바라보는 면에는 각종 치즈와 빵, 메론 프로슈토, 음료 등이 있었습니다. 

메인요리들이 있는 곳입니다. 고기류와 피자 등을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음식이 나오는걸 기다렸다가 갓 나온 음식을 가져오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접시는 회와 초밥, 샐러드 종류로 먹으려고했는데 양갈비가 막 나와서 얼른 집어왔습니다. 

새우장도 신선하고 짜지않아 좋았습니다.

양갈비는 매우 매우 매우 신선하고 양냄새가 매우매우매우 은은하게 즐길 수 있을정도로 나서

처음 양갈비 먹는 분이라면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방문한지 몇일 지났지만 계속 생각이 납니다.

양갈비 너무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두번째 접시는 샐러드 먹겠다고 가서 육회와 마라샹궈를 발견하고 신나서 가져왔습니다.

혹시 뷔페맛 아십니까. 한바퀴 돌면 먹을게 없는 그런 뷔페가 아닌게 너무 좋았고

뷔페맛이 나지 않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육회랑 이것저것 들고와서 조금씩 맛봅니다. 

그랜드 테이블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신선함입니다. 

뷔페지만 식재료가 신선해서 먹는 것마다 기분나쁜 배부름이 남지 않았습니다. 

피자의 토마토와 도우, 피즈가 매우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어 즐겁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 치즈가 종류별로 있어서 조금씩 맛볼 수 있었던 것도 장점입니다. 꼬릿꼬릿해서 동행인의 공격을 받을 수 있음에 주의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