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짜장궁을 찾았습니다.
근처에 병원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짜장궁에서 간짜장을 먹고싶어 울던 병원시절이 생각나 방문했습니다.
짜장궁 외관은 아기자기합니다.
간짜장에 반해서 자꾸 방문하게 되는 집입니다.
내부는 전.통.중.국.집
물과 반찬은 셀프입니다.
미아사거리에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여기만한 중국집은 없는거 같습니다.
메뉴판 봐주시고~
봐봤자 어차피 간짜장 먹을겁니다.
간짜장이 나왔습니다.
물가가 올라서 그런가 저번보다는 짜장 양이 적은거 같네하면서
뒤적거리면서 먹습니다.
아니 진짜 양념양이 적네...
그래도 박박 긁어먹었습니다.
고춧가루도 뿌려서 먹음
간짜장이 뭐 거기서 거기지 하실겁니다. 맞습니다.
별차이 없는데 여기는 고기도 더 많고 풍미도 좀더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미아사거리 올때마다 방문해서 간짜장을 먹고 가곤 합니다.
미아사거리 중국집 맛집 짜장궁이었습니다.
사잇게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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