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역] - 공릉 본점 닭한마리, 닭한마리 맛집, 공릉역, 석계역, 태릉입구역 맛집

닭한마리를 먹으러 공릉에 다녀왔습니다.

상호명에서도 볼 수 있듯 공릉점이 본점입니다.

일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계속 대기줄이 있었고 번호표가 1~40번까지 있었지만 두바퀴를 돌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주말저녁에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셔야합니다. 

닭이 통째로 한마리가 들어가있고, 서빙되면 바로 잘라주십니다.

찬은 야채버무림과 김치가 있었는데 김치가 시원합니다. 

닭이 살짝 익어서 나오므로 잘라주신 상태에서 한번 끓기만하면 금방 먹을 수 있습니다.

떡이 먼저 익으니 떡부터 먹고 다음 닭을 먹어줍니다.

이집도 소스가 맛있는데 소스 만드는 법을 배워왔습니다.

양념장(다데기) 한 스푼 + 겨자는 다데기 절반 + 마늘 넣고싶은만큼 + 마늘의 3배만큼 식초 + 후추 조금 

사장님께서 만들어주셨는데 중독성 있고 맛있었습니다.

이집은 죽이 없습니다. 칼국수만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방문해주세요 

칼국수는 바로 조져서 사진이 없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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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닭한마리 본점>

영업시간: 11:30 - 22:00 

가격: 닭한마리 -23,000 (포장동일)
닭반마리 추가 - 12,000
칼국수 사리 추가-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