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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 - 쏭타이치앙마이, 태국음식 쌀국수 텃만꿍 카오팟꿍

돈안받고쓰는리뷰

by 에이구몬 2022. 11. 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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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에는 태국음식점이 많습니다.

차가운 바람도 불어오니 용리단길에서 따뜻한 쌀국수가 생각나 쏭타이치앙마이 방문했습니다.

늘 식당 외관 찍는걸 까먹습니다. 

깔끔하게 구글에 부탁드려서 외관사진 가져옵니다.

17시에 브레이크 타임이 종료됩니다. 브레이크 타임 종료와 함께 입장합니다.

물주전자 뚜껑이 쉽게 날아가니 잘 잡고 물따라주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타일이 있는 식탁이 참 신기합니다. 닦기 좋겠네 생각합니다.

원래 타이식당들이 저 국물 숟가락이 매우 얇은 식당들이 있는데 쏭타이치앙마이는 매우 두꺼운

한국식 국물 숟가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한텐 중요합니다. 두꺼운거. 

제일 중요한 메뉴.

자꾸 도망가는 물주전자 뚜껑

건물자체의 인테리어가 매우 좋습니다.

구옥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천장에 보이는 형태는 일본식 구옥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텃만꿍입니다. 

새우살이 고대로 느껴집니다. 개당 4,000원입니다.

소스는 유자청을 활용한 소스입니다. 달다구리 상큼구리 잘 어울립니다.

왕갈비 쌀국수입니다. 

동탄에서 먹었던 왕갈비 쌀국수에 비해서는 좀 많이 모자르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면은 살짝 안단텐였습니다. 함께하신 분께서는 당황하신 면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국물이 너무 미지근해서 뜨끈뜨끈한 맛을 즐기려했던 저로서는 너무 당황했습니다.

맛은 있었고 먹으면서 좋았으나 좀더 뜨겁게 나왔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고기는 괜찮았습니다. 갈비대 하나, 차슈 4개 모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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