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산 무선이어폰 QCY-T1 케이스 이어폰 리뷰입니다.
샤오미 MINI 가 발매되었다는 소식에 하나 구입해보려 기다렸으나
구매후 배송기간이 굉장히 오래걸려서 다른 저가 이어폰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 알아보던중 가성비 무선이어폰중에 케이스가 있는 이어폰이 좋다는 정보를 보고
QCY 계열에서 가장 저가인 이녀석을 사게되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무선이어폰은 브릿츠의 이어폰이었습니다.
바로 아래 모델이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이긴 했지만 역시나 이런 종류의 이어폰은 케이스가 없어서 인지
페어링도 불편하고 (매번 귀에 꽂고 전원버튼을 눌러셔 켜주어야만 함)
실수로 끄지 않고 내려두면 배터리가 방전 되버려서 거의 일회용 이어폰이었습니다.
필요할때 배터리가 있는 경우가 거의 없었음......
그래서 구입하게된 이녀석입니다.
중국산임에도 케이스가 너무 깔끔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배송도 빨리왔구요
상품설명에서 볼때는 한국말 잘 못하는 중국인을 고용해서
작성한듯해서 좀 걱정이 되었는데 사용해보니 정말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이즈는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이구요
주머니에 넣기엔 조금 두꺼운사이즈라서 가방에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충전은 5핀으로 진행되오니 참고하시구요.
약 3주정도 사용하였는데 간략하게 사용기를 남기자면
-가격대비 최강의 무선이어폰이다.-
라고 남기고 싶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끊어짐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정말 음질도 이게 이만원짜리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자동페어링 또한 바로바로 되니 편하게 꺼내서 귀에 꽂기만 하면 됩니다.
자석 형태로 이어폰이 고정되어 있는 형태라서 넣을때도 챡하고 알아서 들어갑니다.
유선이어폰 쓰다가 넘어왔을때 느끼는 매우 편한함을 꼭 느끼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배터리는 거의 무한이라고 느껴집니다.
보통 연속재생 4시간이라고하는데 4시간씩 귀에 안꼽잖아요......
귀에서 군내 납니다.
길어야 2시간인데 쓰고나서 다시 케이스에 넣기때문에 금방 충전되고
귀가해서 하루에 한번정도는 충전을 해주기 때문에 배터리 걱정은 없이 사용합니다.
단점으로는 전화통화시 상대방이
"너 이어폰 쓰고있지?"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못할 정도는 아닌데 상대가 이어폰을 쓰고 있냐고 물어보긴 하더라고요
또 단점으로는 2쪽 모두 사용하는게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오른쪽만 꺼내서 끼시는 경우는 문제가 없으나
왼쪽만 끼시는경우는 불가능합니다.
페어링 센서가 오른쪽 이어버드에 있는것 같더라구요 왼쪽 이어버드만 빼서 장착하는경우
페어링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한번 해봤는데 안되는군요)
그러나 이러한 단점을 모두 커버하는 점은 가격이 2만원 ~3만원대란 겁니다.
애플이나 삼성의 무선이어폰이 10~20만원대의 가격을 가지고 있는걸 감안한다면
입문용으로 사용해보기엔 최적이 아닐까합니다.
애플제품이나 기타 고가 제품으로 넘어가시기 전에 한번 시험해보실 분에게는 최고의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가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보는 사람은 없는
그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륙의 실수 가성비 갑 무선이어폰 QCY-T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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