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 신용산] - 조 샌드위치 / 샌드위치 전문점 / 커피 / 스프 / 샌드위치

용산 센트럴 파크 타워에 교육이 있어 하루정도 있었습니다.

센트럴 파크는 이곳입니다. 새건물이라 그런지 뭔가 텅빈 느낌입니다.

교육에서 점심을 따로 주지는 않아서 교육장 근처에 있는 조 샌드위치에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외관은 새거새거 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 샌드위치는 체인점이고 꽤 많은 체인점이 번화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최근에 가격이 올랐나봐오... 

저렴한 편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싼 것도 아닙니다. 

무난한 가격, 무난한 맛

저는 파스트라미 치아바타를 시켰습니다. 

거짓말처럼 너무 무난해서 무난하게 먹었습니다. 

특징이라면 밑에 깔린 치즈가 특이했다는 점 정도.

밑에 깔린 치즈가 특이했고, 그외 파스트라미는 좀 얇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토마토와 야채들은 신선했습니다.

그러나 이 가격에 6,700원이라 하면.... 서브웨이를 먹으러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지리적 이점이 있는지 점심시간에 사람이 꽤나 붐비는 가게였습니다.

맛은 있지만 그렇다고 가격이 경쟁력 있지 않아서 다음에는 안 먹을거 같습니다.

다들 사잇게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