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 - 버뮤다삼각지 멕시칸 음식 / 타코 / 퀘사디아 / 폭립 / 폭립플래터

폭립플래터로 유명한 버뮤다 삼각지에 다녀왔습니다. 

용리단길에 위치한 버뮤다 삼각지는 버뮤다 삼각지대가 유명해서 그런지 상호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저녁에 방문했고 엄청난 대기를 거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외관입니다. 웨이팅이 매우 많았습니다. 

금요일 저녁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최소 웨이팅 한시간은 예상하셔야합니다. 

메뉴판입니다. 

폭립플래터가 유명합니다. 네명이서 타코와 칠리치즈와 폭립플래터를 시켜서 먹었읍니다.

웰컴타코를 줘서 신이 나서 찍은거 같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려서 초점 이런건 생각이 전혀나지 않았습니다.

시킨 타코가 나왔습니다. 제가 먹은건 새우타코인데 매우 맛있엇습니다.

고수 듬뿍주셔서 많이 먹어서 기분이 좋았읍니다. 

타코 맛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매우 기대했던 칠리치즈프라이입니다.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 기대했습니다. 

기대만큼이나 맛있고 버뮤다 삼각지에 가신다면 꼭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기대하던 플래터가 나왔습니다.

양이 매우 많았습니다. 넷이서 겨우겨우 먹음

소세지와 닭날개, 감자튀김이 함께나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저는 아무래도 아웃백 폭립에 길들여진 사람인거 같습니다.

다들 맛있게 먹었지만 바로 전 주에 먹은 아웃백 폭립이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그럴수도 있죠. 드셔보실만 하다 생각은 합니다.

그 폭립 특유의 텁텁함이 있습니다. 맛인지 향인지도 모를. 그게 고기가 신선하거나 소스로 확 잡으면 없는데

버뮤다의 소스는 단 편이라서 확 잡지 못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아웃백은 시큼한 맛으로 그 잡내를 확 잡아준 기분이 있어 그랬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해주십셔 

버뮤다 삼각지 많이 들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