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그 사람의 정신을 담고
글은 담긴 정신이 어떠한지 보여준다.
최근 알게된 어떤 이는 말로써 타인을 웃음짓게하고
글로써 타인을 울게하는 힘을 지녔다.
순간에 지어내어 대처하는 임기응변이 아닌
스스로의 안에서 천천히 자아낸 것들로
타인에게 감동을 안길만한 힘이 있는 친구였다.
참으로 부러웠다.
그가 가진 그릇이.
그 힘은 오롯이 자신만의 것이다.
자신만의 무기로 누구에게도 통할.
정말 보기 힘든 그릇을 가진 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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