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도이동] - 스모키버거, 수제버거, 버거 맛집, 스모키버거 주차

제주 일도이동에 위치한 스모키버거에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힙한 장소였는데 추천하고 싶어서 리뷰쓰게 되었습니다.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근데 주차는 어려워서 골목쪽에 대시거나  골목 안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그쪽에 차를 대고 걸어오셔야합니다.

기껏해야 걸어서 2-3분 정도여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모키 버거에는 7천원부터 9천원까지 가격인데 

제주 물가 비싸다고 했는데?? 서울보다 한참 싼데요??

호구 서울사람은 혜자를 외치며 먹구 갑니다.

인테리어가 매우 굉장히 눈에 띄었습니다.

깔끔 그 자체인 인테리어에 귀여운 자체 캐릭터도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저에게 꽤 맘에 드는 포인트들이 있었습니다.

햄버거 번도 직접 만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가 가게에 들어갔을때 빵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신기해서 유리너머로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그렇게 나온 스모키 버거와 제주흑돼지 버거입니다.

스모키버거는 훈연 연기를 넣어주셔서 뚜껑을 닫은채로 서브됩니다.

신나서 열어보느라 찍지 않았네요.. 닉값하는 스모키 버거라면서 낄낄댔습니다.

각기 버거입니다. 흑돼지버거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오늘도 즐겨버린 제주에서의 수제버거, 스모키버거였습니다.

감자튀김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습니다.

꼭 한번 방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