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숲길] - 수제 버거, 팬시 버거 클럽, Fancy Burger Club, 공릉 수제버거, FBC

경춘선 숲길 공원에 위치한 수제버거집에 다녀왔습니다.

FBC, 팬시 버거 클럽이라는 수제버거 집입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점심이었는데 이미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커엽커엽한 느낌이고 깔끔합니다.

가게 앞에 메뉴판이 서있습니다. 가격은 막 엄청 착하지는 않...치만 수제버거니까요

가격은 세트로 먹으면 좀 괜찮습니다. 참고합시다

내부는 아기자기합니다. 귀여운 그림이랑 네온도 있었어요.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요 작은 테이블 5~6개? 점심에 먹으려면 쉽지 않습니다. 경쟁해야 먹을 수 있어요.

그렇게 경쟁해서 얻은 버거입니다. 

베이컨 버거 맛있어보이네요. 저는 오리지날 파여서 가장 기본 치-즈버거를 시켰습니다.

클래식 치즈버거 세트를 시켰습니다. 

베이직한 치즈버거서여 참 좋았고 아는 맛이지만 녹진녹진해서 참 좋았습니다. 

감자도 버거킹 감자튀김 느낌이었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읍니다.

경춘선 숲길에 위치한 팬시버거클럽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버거를 좋아하는걸 감안해도 맛집이었습니다. 

저는 한번 더 방문했는데 마침 그날 사장님께서 손? 손목?이 아프셔서 쉰다고 붙이셨더라구요.

혼자 운영하시는데 아프신거 같아서 짠했습니다. 

아프지말고 오래 일해주세요....

또 갈게요...

사장님이 이거 보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