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삶의 행동원리에 대하여 

혹시 이런생각 해보신적 있으십니까.

나의 행동원리는 무엇인가.

나는 어떤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가.

어떠한 상황에 닥쳤을때 대응방식이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그리고 그 대응방식을 결정하는건 어떤 행동원리를 가지고 있느냐에 달렸을 겁니다.

 

주변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예를 들어 볼까요.

주변에서 자주 보이는 형태는 위인을 자신의 행동원리로 삼는 겁니다. 

고등학교떄 친구는 이소룡을 자신의 나침판으로 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떤 상황이 오던지 늘 이소룡에 빙의해서 행동하더군요.

병맛이지만 멋졌던 친구로 기억합니다.

 

위인 말고도 사람마다 다양한 형태의 행동원리가 있겠습니다.

저도 그런 행동원리가 있습니다.

스스로를 부모라고 생각하고 제 행동을 아이의 행동이라고 보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부모일때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 생각되면

저도 하지 않는 행동원리로 행동합니다.

내 아이가 물건을 훔치는 아이가 아니길 바란다면 나부터 물건을 훔치지 않는 원리입니다

 

여러분의 행동원리는 무엇인가요

가야할 방향을 모른다면 표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의 행동원리는 무엇일지 생각해 보고 어떤 삶을 살지 나만의 나침판을 만들어봅시다.

우리의 삶에 방향을 만들어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