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읽은책은 실마릴리온
이제 겨우 신화시대에서 빠져나와서 인간이 나타나는 대목이다.
실마릴리온은
언어학자이던 톨킨이 영국의 신화가 빈약한걸 안타까워하며
언어는 신화와 불가분의 관계라는 생각하에 써내려간 신화이다.
인물의 이름이 계속해서 바뀌고 정신 차리지 않으면 누가 누군지 헷갈리게 된다.
나름 흥미롭게 읽고있다.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스크린톤으로 머릿속에서 재생이 되는데 나름 흥미롭다.
스토리텔링보다는 역사서를 읽는 느낌인지라 더 재밌다.
반지의제왕2 에 나오던 협곡전투의 스크린톤이 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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