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엄지네 포장마차_ 꼬막 맛집 꼬막 비빔밥

강릉에 갔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강릉바다는 참 보기 좋습니다. 

삼년째 강릉에 오고 있지만 질리지가 않습니다. 

강릉에 자주오는 친구가 있어 추천받은 엄지네 꼬막으로 향합니다.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 비빔밥가격은 35,000원이여서 뭐이리 비싸? 라고 생각했는데 

그거슨 오산이었습니다. 

사람이 매우 많아 한시간 가까이 기다려야했고 

주문 하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사실상 패스트 푸드

반찬이 쥬르르륵 채워지고 꼬막비빔밥이 나왔스빈다. 

얼른 한입 먹어봅니다. 

한입이 두입되고 계속 퍼먹음

절반쯤 먹은다음 밥한공기 추가해서 새로 비벼서 또 퍼먹음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습니다. 둘이서 먹기엔 너무 많은양입니다. 

셋이서 먹으면 딱 좋을거 같습니다.

클리어!!!!

언제나 나갈때 한번에 들고가실수 있도록 해드리면 서빙하시는 분들이 편하십니당. 

소세지는 노맛이라 안먹었슴둥

강릉 구시가지의 골목에 있다보니 차 대는곳이 좀 애매합니다. 

강릉 시내 여기저기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차부터 대시고 걸어서 이동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금일도 사잇게이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