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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로드]공덕맛집 양꼬치맛집 양찬_ 공덕, 마포구 도화동 양꼬치 [양찬]

돈안받고쓰는리뷰

by 에이구몬 2019. 5. 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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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도화동 공덕역에 위치한 양찬에서 오늘도 양꼬치를 조졌습니다. 

양꼬치로드가 더욱 풍부해지고 있어 기쁩니다. 

퇴사하느라 화분을 들고 퇴근중에 들러서 깻잎화분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기본 찬은 매우 단순하나 생마늘을 주시는게 신기햇습니다.

꼬치에 꿰어 구워드셔도 되고 생마늘로 드셔도 좋습니다. 

생마늘인채로 먹으면 맵습니다 ; 


주문한 양꼬치가 당도하였습니다. 도화동의 자랑 양찬[羊串]에서 양꼬치를 먹게되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돈 안받음)

보시면 파슬리가 뿌려져있는게 매우 신기 합니다. 모든꼬치에 다 뿌리신건 아니고 위에만 슥슥 뿌리신겁니다.

맛나게 일단 구워봅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숯불입니다. 숯불에 굽는게 확실히 다르져 

기름 빠지는게 다릅니다. 실수로 좀 더 익히면 뻑뻑하니 적당히 익었을때 잘 뾱뾱 뺴먹읍시다. 

빠르게 하나 구웠습니다. 

먹다보니 너무 맛나서 정신을 못차렸슴다. 역시 양꼬침다. 

같이간 깻닢이 한장 뜯어 함께 먹어보앗습니다. 

깻닢 옴뇸뇸.

깻잎이 양꼬치랑 상당히 잘어울리네요!!!!!!!!!!

다음에 양꼬치로드 방문시에는 화분을 꼭 지참하고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계란국도 쑤아비스로 주시고 좋앗습니다.

옥수수냉면도 하나 시켜 나누어먹었씁니다. 

음.... .김치말이 국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듯한 김치말이 국수 맛이어씀다.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양찬 양꼬치로드에 포함시켜 오늘도 클리어 했슴다. 

양꼬치가 매우 평범했으나 그 기본에 충실한 맛에 반했습니다. 양찬 추천드립니다. 

모두 행복한 꼬치로드 되시길 빕니다. 


펄 ~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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