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양육관] 사당 양꼬치 - 아 이집 괜찮네. 한번 더 갈겁니다. 양꼬치로드
오늘도 양꼬치로드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양꼬치를 먹으러 사당역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사당역 4번출구에 위치한 만경양육관입니다.
무한으로 즐기는건 너무 더부룩하고
맛난 양꼬치를 정량으로 즐기고싶어 방문했습니다.
저번에 방문한 신쎼프 양꼬치 맞은편에 있습니다.
테이블은 꽤 많았고 토요일인지라 사람도 꽤 되었습니다.
코로나 소독을 하고 있다는 안내문이 보여 왠지모르게 좋았습니다.
내부는 멋져요 나름 중국풍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아래는 메뉴표입니다. 제일 중요해요. 사진으로 되어있어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양꼬치 1인분 닭꼬치 1인분, 마파두부밥 입니다.
맥주는 그냥 하나 시켰어요 없으면 심심하니꼐
마파두부는 정말 전형적인 한국식 마파두부밥이었습니다.
다만 달달한 맛 마지막 끝맛이 매콤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닭꼬치를 바싹익혀서 먹으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시킨대로 먹었더니 왜 그런이야기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양꼬치보다 닭꼬치가 더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간단한 개인세팅입니다. 깔끔합니다.
양꼬치로드 오늘은 사당역 사번출구에 위치한 만경양꼬치에 들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했습니다. 양꼬치도 맛있었고 놀라운건 닭꼬치가 매우; 맛있었습니다.
닭꼬치에 들어가는 간장소스? 아주 맛있읍니다. 꼭 두개 다 시켜서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맞은편에 위치한 신셰프는 다시갈 생각이 없는데 만경양육관은 한번 더 가고 싶습니다.
그냥 읽으면 만경양육관인데 부를땐 그냥 만경양꼬치로 부르게되네요.
어찌 되었든 맛있으니 되었습니다.
아래 지도 첨부하오니 확인하셔서 꼭 한번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20406427
오늘도 양꼬치로드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