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초기/데일리개소리

일본어 공부 3주차 즈음하여

에이구몬 2019. 4. 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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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지만 매우 민망하게도 저번주가 매우 바빳던 관계로 2주차와 많이 다를바가 없어졌습니다. 

 

핑계를 대며 스스로를 위로해봅시다. 

 

일단 토요일에는 조주기능사 필기시험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목금은 일본어를 하지 않고 조주기능사 시험을 위한 공부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막판에 본 문제가 시험에 그대로 나와 간단히 통과하였고 시험에 대한 부담감은 토요일 오전에 떨쳐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요일에 시험 보고 바로 출근해서 오픈때리고 결혼식 갔다가 바로 학교로 올라가야했스빈다. 

일요일에 오후에 공연이 잡혀있었기 때문입니다. 

 

토요일에 연습마치고 친척모임에 잠시 들르려 했으나 쥬숭이를 잠깐 만났다가 너무 아쉬워 쥬숭이랑 같이 대부도로 향했습니다. 

 

쥬숭이랑 같이 대부도에서 귀환한것이 오후 열두시요 자리에 누운것은 한시 반이더외다. 

 

일요일 오전은 다행히 여유로웠습니다. 빠르게 출근하여 오픈 조지고 공연장소에 바로 갔습니다. 

 

장소에서 변수 체크하고 동선체크하고 자리 확인하였습니다. 

 

길바닥에서 선반을 해야했기에 꼼꼼이 바닥을 확인하였스빈다.  짐 놓을 공간 확보하고 화장실 체크하고 애들 맞을 준비하였씁니다. 

 

애들 와서 환복시키고 드라이 리허설 진행하고 환복 시키고 공연 준비준비

 

시간 맞춰 공연도 멋지게 끝냈스빈다. 

 

뒷정리 하고 애들 보내고 귀환하니 오후 열시.

 

저도 좀 쉬고싶어 누웠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월요일 아침 그니까 오늘 아침에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보고 와야했지만 늦잠 잤습니다. 

 

참으로 달았스빈다. 

 

 

그러니까 이번주 부터는 뇌새김 일본어 열심히 보겠다아~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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