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류일기

제주도에 위치한 카멜리아 힐에 다녀왔습니다. 함께한 뚱쨩이가 꼭 가보고 싶다고하여 다녀왔습니다. 동백꽃이 한창일때 갔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날이 맑았다면 더없이 좋았겠지만!! 그래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스토어에서 예매하시면 조금 저렴한 가격에 입장하실 수 있답니다. 저희가 간 날은 사람이 많아서 주차를 조금 윗쪽에 해야했어요. 그래도 무사히 입장했습니다. 처음에는 날도 우중충하고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천천히 걷다보니 카멜리아 힐만의 수많은 동백 꽃과 많은 손길을 거친 산책길이 참 좋았씁니다. 군데군데 나타나는 멋진 꽃들이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동백꽃으로 데코를 해두기도 하구요. 물에 띄운 동백꽃이 이렇게 예쁠줄 몰랐습니다. 아마 매일 갈아주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수목원이 굉장히 ..

구모니하고싶은거다해/여행가고싶다 2024. 2. 4. 09:45

오늘은 제주에 위치한 감귤농장 귤트리에서 귤을 구매했습니다. 귤 종류는 레드향으로 꽤 비싼 종류인데요 가격만큼이나 향과 맛이 좋아서 기분좋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문 즉시 포장한다고 전화주셨고, 다음날 바로 배달이 왔는데 명함이 참 귀엽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귤 향과 명함이 딱 나왔네요 명함 뒤에는 레드향 보관방법과 후숙 방법까지 씌여있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도 있었네요. 저는 농부분께 바로 전화해서 구매했습니다. 자기 이름 걸고 하시네요. 믿고 갑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구매하면 카드도 되고 편하겠네요 이건 고급형이라고 농부분께서 사진 보내주신건데 선물용으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한번 농부분께 전화해서 귤 선물용 상담도 받아보세요. 제돈으로 사고 너무 좋아서 쓰는 오랜만에 기분좋은..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2. 3. 12:27

제주도에 놀러갔습니다. 제주도 산방산 근처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사계흑돼지에 다녀왔습니다. 외관이 평범한데 맛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근처가 산방산이고 앞 조경도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앞에는 제주 답게 귤나무도 좀 있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찍었습니다. 가격은 싼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제주까지 왔으니 한번 즐겨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근데 사실 같이간 친구가 샀어요 히히 처음에 목살이 나왔습니다. 바로 즐겨주었습니다. 멜젓이 맛있더라구요 마늘넣고 끓여서 즐겨주었습니다. 삼겹살도 추가해서먹었고, 해물라면도 추가했습니다. 해물라면이 오천원인데 너무 실하게 잘나왔습니다. 홍합에 전복에 오천원 맞나 싶을정도였습니다. 정말 맛있게 즐겼고 꼭 한번 들르시길 추천합니다. 사계 흑돼지는 산방산 근처에 있어요.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2. 3. 09:49

숙명여대 근처에 위치한 피자집, 피자 보이시나에 다녀왔습니다. 피자... 보이시나요? 드립의 주인공 그 피자집 맞습니다. 가서야 알았는데 보이, 쉬, 그리고 나였군요. 너나 우리 모두를 뜻하나봅니다. 피자는 포테이토 피자에다가 크림치즈파스타를 즐겨주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명여대 근처에서 많은 식당을 다녔지만 여기만큼 만족스러웠던 곳도 얼마 없는 것 같습니다. 피자 보이시나요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피자보이시나요도 체인점이었나요...? 숙대점 많이 들러주십시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2. 2. 09:38

익산 근대거리에 위치한 카페, 금은빵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이 너무 특이한데 안쪽은 너무 비비드합니다. 내부가 신기해서 신나게 찍었더니 커피는 찍지도 않았네요 낄낄낄낄 그냥 아메리카노 먹어가 사진도 사실 필요가 없었읍니다. 인테리어가 매우 비비드했고, 2층에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익산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고 좋습니다. 도시재생의 일환일까요? 익산이 좀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2. 1. 09:14

독립문에 위치한 독립밀방에 다녀왔습니다. 독립문 근처에 있어서 독립밀방일까요. 이탈리안 레스토랑 답게 파스타, 샐러드 등의 매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고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모양새입니다. 꽤 모던해서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파스타와 샐러드를 함께 즐겨주었습니다. 함께한 분들도 모두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파스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독립밀방 추천드립니다.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1. 31. 09:00

점심시간에 마라탕을 먹기 좋은 식당을 발견해 어서 포스팅 합니다. 회사에서 가려면 버스타고 이동해야하는데 사람들꽈 꽤 많이 가서 즐겼습니다. 입구가 오피스텔 입구여서 좀 이상하긴 한데 2층으로 잘 들어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훌륭한 때깔좀 봐주십시오 여기 꿔바러우도 양이 많고 볶음밥도 맛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현지인이신거 같은데 참으로 맛있게 잘 즐기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껄껄 오늘도 사잇게이쇼.

돈안받고쓰는리뷰 2024. 1. 30. 09:49

요즘 식물키우기에 맛들인 드루이드 지망생 에이구몬입니다. 테라리움이 유행인지라 또 그거 따라하겠다고 사무실근처에서 이끼를 채집하러 나왔습니다. 이끼를 줍줍줍줍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라리움은 또 이끼가 생명이더라구요? 근처에 이끼가 자생하는 곳에 대한 추천을 받아 이끼를 양껏 채집합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유리병에 흙 조금 + 이끼를 덮어주었습니다. 이브이가 귀엽군요 돌도 살짝 끼워서 디오라마를 예쁘게 꾸며주었습니다. 뮤 이브이 피카츄가 잘 숨어있습니다. 피카츄는 날을 잡아 다시 흙이랑 이끼를 깔아주겠읍니다. 후후 오늘도 사잇게이쇼

구모니하고싶은거다해 2024. 1. 28.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