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꿈길에서
by 에이구몬 2018. 3. 4. 00:15
이 길이였지우리가 두 손 맞잡고 거닐던 곳 이 공원이였지우리가 나란히 앉아 서로를 속삭이던 곳 네가 있어 따스하던 이곳도이제는 시간이 흘러 낙엽이 지고 해가 저문다.
22:00
2018.03.04
자그만 꼬마별
초소 안에서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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