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by 에이구몬 2018. 3. 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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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잠든 밤의 거룩한 빗물누군가는 맞아야만 하거늘 사이사이 눈빛만 아른인다꽃이피면 벙어리도 우는 것을 애달픈 곡조는 입가만 맴돈다.
꽃팔이
2018.03.04
묻힌 자욱한 향기 뒤로
되살아난다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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