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진 뒤에
by 에이구몬 2018. 3. 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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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린 후회의 가닥
잃어버린 미련 속 사진
잊혀지는 달콤한 노래
멀어져간 따스한 왼손
사라져간 조그맣던 시간사라지고 멀어지고 잊혀져 갈
그런 공허로
되살아난다
2018.03.04
무제
溶解
다시 추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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