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by 에이구몬 2018. 3. 4. 00:28
달도 숨어버린 밤에저 별은 반짝일수 있나그대를 보려 손수 놓은 강에 혼자서 반짝일수 있나시간처럼 흐르는 강물을 버텨 곧게 반짝일수 있나그리운 내 울음에 한번 더 반짝여 줄 수 있나.
나는 지금 안개를 걷고 있다.
2018.03.04
그들은 별을 본다
다 그런거겠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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