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그 얼굴을 담담히 볼때나는 그저 조용히 웃었다.
널 그리던 나의 내일은 멀어지고 떠나가
자리없는 피흘린 빈자리엔
조용히 붉은싹이 자리잡았다.
이제야 잊혀지나보다 오래간 괴롭히던 네가
날 떠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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