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 수익이 나게되어 기쁘게 글을 씁니다. [Shutterstock contributor]
처음으로 컨틜뷰트 알게 된지 거의 1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사진만 찍고 돌아다닌건 아니고
여행이나 다니고 이럴때만 카메라를 집어들고 이러면서 살았죠
그래도 누군가 제 사진을 사준게 너무 신기해서 남겨두려고 합니다.
주로 풍경사진 // 꽃사진 들만 올려주었는데 그중에서도 풀밭사진을
누가 이렇게 사줄 줄 몰랐네영
제주도 여행가서 오 이 풀밭은 뭐임 이러면서 용연 옆에서 찍은 풀밭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보라색 쪼그만 꽃들이 좌아아아악 깔려있는 아름다운 풀밭이었드랫죠
이런 사진을 누가 사준것도 신기한데
게다가 영국 런던 에서 사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브리티쉬 피플
제게 250원을 주셨네요
금액적인 가치가 지니는 의미보다는 무언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부가적인 루트가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뿌듯합니다.
뭔가 버려뒀던 카메라를 좀더 챙겨서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마음을 들게 합니다.
그런데 별로 특별난게 없어서리 좀 그렇고만요
저 돈은 고이 간직하여 양꼬치 사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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