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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사물놀이 동아리 [소리마니] -카드뉴스

구모니하고싶은거다해/악기치고싶다

by 에이구몬 2018. 4. 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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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사물놀이 동아리 [소리마니]

- 동아리소개 : 안녕하세요!! 1992년에 창설된 국민대 유일의 사물놀이 동아리 소리마니입니다!
소리마니라는뜻은 소리와 심마니처럼 무엇인가를 찾으러다닌 사람이라는 뜻의 마니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소리를 찾는 사람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일년에 한번씩 정기 공연을 통해 활동을 하고 있고
1학년과 2학년이 활동의 주역이지만 수많은 선배님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 우리 동아리의 장점 : 저희는 특이하게 북악관 7층에 동방이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오시면 쉽게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북악관 수업이 있으시다면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저희는 선배 관계가 굉장히 유연합니다. 동아리 그 어디에도 강요따윈 없으니 편하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 선발 방법 및 선발 기간 : 저희는 주로 매 년 1학기 초에 신입부원들을 받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들어오셔도 상관 없습니다!
간혹 공연을 보고 반해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즐겁게 동아리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 공식 행사 및 활동 : 저희는 항상 매 년 9월에 정기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때 전수를 떠나 6박7일 동안 가락을 배우고 옵니다.
그리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여 동아리 홍보를 위한 공연을 하기도 합니다.

- 비주기적인 행사와 활동 : 비주기적인 행사의 대부분은 대외공연입니다.
근처 초등학교나 고등학교에서 공연을 한 적도 있고, 사물놀이 강의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사동에서 하는 공연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습니다. 외국인들과 함께 사진 찍기도 하구요.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동아리에 6년간 몸담으면서 재미있었던 일들이 너무나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 어려운데요.
그래도 골라보자면 동아리 회원 6명이서 악기를 둘러매고 유럽여행 갔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바티칸에서 큰 형을 잃어버렸던 일, 프랑스에서 쫓겨난 일, 독일에서 또 다른 동아리 회원을 만난 일까지 휴.. 많네요.
그리고 인사동에서 공연하다 쫓겨난 일도 있었죠. 지금은 다 소중한 추억들 입니다. 

- 동아리원들과의 교류 : 저희 교류는 거의 동아리방과 벙커라고 불리는 풍물패 연습실에서 이루어집니다.
풍물패 연습실에서 가락을 연습하고 배우면서 교류합니다.

- 수상 내역 : 동아리내 역대급이라 불리는 13학번 친구들이 칠곡에서 열렸던 사물놀이 세계대회 아마추어 부분에 출전했었습니다.
유명한 김덕수씨한테 장구 잘친다며 칭찬받기도 했죠.^^

- 하고싶은말 : 사물놀이 생각보다 재밌어요(꺄르르르르륵)
사물놀이를 통해 이타심도 배우고 즐거움도 가지며 재미난 대학 생활, 동아리 생활 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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